새찬송가662 찬송가 주제별 분류 찾기 -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의 15가지 주제별 찬양 이야기를 이곳에 모두 모았습니다. 너무 많은 곡 속에서, 지금 내게 필요한 찬송가를 찾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죠? 새찬송가 645곡은 우리 신앙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모든 순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찬송가를 펼칠 때마다 놀라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마치 내 마음을 들여다본 것처럼, 지금 내 상황에 딱 맞는 고백이 그 안에 담겨 있다는 것이죠. 이 글을 '즐겨찾기' 해두시고, 마음의 위로와 힘이 필요할 때마다 나에게 맞는 찬양의 방으로 들어가 보세요.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주제의 곡 리스트와 이야기를 보실 수 있어요. I.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예배와 삼위일체)가장 먼저, 우리의 시선을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로 돌려봅니다. 예배의 감격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 2025. 12. 20. [새찬송가 분류] 예배 속 고백들, "영창과 기도송" 모음 (입례/기도/축도) 우리가 말씀을 듣고, 기도를 드리는 그 사이사이에 마치 쉼표처럼, 혹은 마침표처럼 들어가는 짧고 아름다운 찬양들이 있죠. 바로 새찬송가 맨 뒷부분에 실려 있는 '영창과 기도송'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우리가 주고받는 거룩한 대화입니다. 입례송부터 축도송까지, 때로는 웅장하게, 때로는 아주 고요하게 울려 퍼지는 이 곡들은 예배의 순서들을 끊어지지 않는 하나의 호흡으로 연결해 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자칫 지나치기 쉽지만, 예배의 품격을 결정짓는 보석 같은 찬양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예배의 문을 여는 입례송기도의 깊이를 더하는 기도송감사의 고백 헌금/말씀응답송축복의 마무리 축도송과 아멘송다음 주일에는 이 짧은 찬양 속에 담긴 깊은 은혜를 꼭 누려보시길 바래요. 1. 영창과 기도송 - 입례송 (6.. 2025. 12. 14. [새찬송가 분류] 찬송가 보다 익숙한 "경배와 찬양" 모음 (CCM/복음성가) 새찬송가의 '경배와 찬양' 파트는 전통적인 찬송가의 깊이와 현대적인 찬양의 열정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 새찬송가를 펼쳤을 때, 앞부분의 곡들이 조금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진 적 있으신가요? 하지만 찬송가 뒷부분, 600번대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어? 나 이 노래 아는데!" 우리가 수련회에서 눈물 흘리며 부르던 노래, 오후 예배 때 기타 반주에 맞춰 박수 치며 부르던 그 익숙한 복음성가(CCM)들이 바로 이곳에 모여 있거든요. 할머니와 손주가 함께 부를 수 있고, 어색했던 예배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마법 같은 곡들. 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리 귀와 마음에 친숙한 그 노래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사를 흥얼거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뜨거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1. 경배와 찬양.. 2025. 12. 14. [새찬송가 분류] 결혼식부터 장례식까지, "예식" 찬양 모음 (임직/혼례/추모) 새찬송가의 '예식' 파트는 성도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매듭이 되는 순간들을 위해 준비된 곡들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는 설레는 시작이 있는가 하면, 언젠가는 주님 품으로 떠나보내야 하는 아픈 이별도 찾아오니까요. 누군가에게 직분을 맡길 때의 엄숙함, 새로운 성전을 지어 바칠 때의 감격, 그리고 결혼의 기쁨과 장례의 슬픔까지...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고백하는 찬양들이지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인생의 특별한 순간마다 부르기 좋은 5가지 주제의 찬양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영광스러운 사명 임직과 헌당축복의 시작 혼례(결혼식)천국 소망의 위로 장례와 추모가장 기쁜 날에도, 가장 슬픈 날에도 찬양이 여러분의 .. 2025. 12. 14. [새찬송가 분류] 계절마다 특별한 은혜, "행사와 절기" 찬양 모음 (송구영신/가정/감사절) 새찬송가의 '행사와 절기' 파트는 성도의 1년 365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시즌송(Season Song)'과도 같아요. 달력을 넘길 때마다 마음이 설레는 날들이 있죠? 새해 첫날의 비장함, 5월의 따스한 가정, 그리고 황금빛 들판이 생각나는 가을의 감사절까지. 교회의 시간은 세상의 달력과는 조금 다르게, 하지만 더 풍성한 의미를 담고 흘러갑니다. 평범한 주일도 좋지만, 특별한 기념일에는 그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찬양이 예배의 감동을 두 배로 만들어 주니까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계절 따라 변하는 우리 신앙의 여정을 8가지 주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한 해의 시작과 끝 새해(송구영신)와 감사절사랑이 꽃피는 5월 가정, 어린이, 어버이, 청년나라와 교회를 지키는 나라사랑과 종교개혁특별한 날, 가.. 2025. 12. 14. [새찬송가 분류] 복음 전하는 기쁨, "전도와 선교" 찬양 모음 (세계선교/초청/확신) 새찬송가의 '전도와 선교' 파트는 나만 알고 있기엔 너무나 벅찬 이 복음을 이웃에게, 그리고 저 멀리 열방에게 전하고 싶은 성도들의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정말 맛있는 맛집을 발견하거나, 좋은 물건을 샀을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던 적 있으시죠? 좋은 소식은 나누면 나눌수록 기쁨이 커지니까요. 우리에게 가장 기쁜 소식(Good News)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때로는 거절당할까 봐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막막할 때도 있지만, 주님의 지상 명령을 기억하며 용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길 소망하는 찬양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전도와 세계선교따뜻한 초청의 노래 부르심과 영접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확신우리의 작은 입.. 2025. 12. 14. [새찬송가 분류] 내 삶을 주님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삶" 찬양 모음 (은혜/위로/동행/소망) 때로는 벅찬 기쁨으로, 때로는 눈물 나는 시련으로 가득 찬 우리의 매일. 새찬송가에서 가장 많은 곡이 수록된 '그리스도인의 삶' 파트는 성도의 인생 그 자체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라고 한다면, 그 배경음악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은혜에 감격하다가도, 거친 세상 풍파에 시련을 겪기도 하고, 다시 무릎 꿇고 기도하며 일어나는 우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있기 때문이죠. 오늘 포스팅은 내용이 조금 깁니다. 그만큼 우리 삶의 이야기가 다양하다는 뜻이겠지요? 지금 여러분의 마음 상태는 어떤가요? 지친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다시 달릴 새 힘이 필요한가요? 아래 목차에서 지금 나에게 딱 맞는 찬양을 찾아보세요. 이 찬양들이 여러분의 하루를 지키는 든.. 2025. 12. 14. [새찬송가 분류] 새 생명 얻은 기쁨! "구원" 찬양 모음 (회개/거듭남/거룩한생활) 새찬송가의 '구원' 파트는 십자가 앞에 죄짐을 내려놓는 순간부터, 거듭난 기쁨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여정을 아름답게 노래합니다. 처음 예수님을 만났던 그날을 기억하시나요?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그 크신 사랑 앞에 하염없이 눈물 흘렸던 그 시간을요.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때로는 그 첫사랑의 감격이 무뎌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신앙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구원'의 은혜에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잃어버린 감격을 회복시켜 줄 3가지 주제의 찬양을 모았습니다.눈물로 드리는 회개와 용서새 사람이 된 기쁨 거듭남주님 닮기 원합니다 거룩한 생활이 찬양들을 부르며 다시 한번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1. 구원 - 회개와용서 (250장~282장)"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2025. 12. 14. [새찬송가 분류] 다시 만날 때까지, "천국" 찬양 모음 (장례/추모) 새찬송가의 '천국' 파트는 요단강 건너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우리 집을 노래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는 일만큼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또 있을까요? 아무리 믿음이 깊다고 해도, 이별의 슬픔은 참기 힘든 무게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닙니다. 수고로운 세상의 짐을 내려놓고, 눈물도 고통도 없는 본향으로 돌아가는 새로운 시작이지요. 장례식장에서, 혹은 기일에 모여 드리는 추모 예배에서 이 찬양들을 부르며 슬픔을 이겨낼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시만 안녕,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이 찬양이 남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하늘 소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천국 (234장~249장)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시 머무는 나그네 길과 같습니다.. 2025. 12. 14. 이전 1 2 3 4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