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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새찬송가 분류] 복음 전하는 기쁨, "전도와 선교" 찬양 모음 (세계선교/초청/확신)

by prewoman 2025. 12. 14.
[새찬송가 분류] 복음 전하는 기쁨, "전도와 선교" 찬양 모음 (세계선교/초청/확신)
[새찬송가 분류] 복음 전하는 기쁨, "전도와 선교" 찬양 모음 (세계선교/초청/확신)

    새찬송가의 '전도와 선교' 파트는 나만 알고 있기엔 너무나 벅찬 이 복음을 이웃에게, 그리고 저 멀리 열방에게 전하고 싶은 성도들의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정말 맛있는 맛집을 발견하거나, 좋은 물건을 샀을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던 적 있으시죠? 좋은 소식은 나누면 나눌수록 기쁨이 커지니까요.

     

    우리에게 가장 기쁜 소식(Good News)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때로는 거절당할까 봐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막막할 때도 있지만, 주님의 지상 명령을 기억하며 용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요?

     

     

    [새찬송가 분류] 가장 귀한 소식을 전하는 기쁨, "전도와 선교" 찬양 모음 (세계선교/초청/확신)
    [새찬송가 분류] 가장 귀한 소식을 전하는 기쁨, "전도와 선교" 찬양 모음 (세계선교/초청/확신)

     

     

     

    오늘 포스팅에서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길 소망하는 찬양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전도세계선교
    • 따뜻한 초청의 노래 부르심과 영접
    •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확신

    우리의 작은 입술을 통해 흘러가는 찬양이 누군가에게 생명의 동아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 전도와 선교 - 전도 (495장~501장)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아직 주님을 모른다면, 그 안타까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죠. 노방 전도를 나갈 때나 새생명 축제를 준비하며 이 찬양들을 불러보세요.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라는 외침처럼, 흑암 속에 있는 이들을 건져내고 싶은 뜨거운 열정이 우리 마음을 다시 뛰게 할 거예요.

     

     

    2. 전도와 선교 - 세계선교 (502장~512장)

    하나님의 시선은 우리 동네를 넘어 열방을 향해 있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선교 주일이나 단기 선교를 떠날 때 필수적인 찬양들입니다. 비록 몸은 여기 있어도 기도로 함께 선교지에 동참하며, 빛의 사자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함께 불러요.

     

     

    3. 전도와 선교 - 전도와교훈 (513장~518장)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직 낯설어하는 분들에게 들려주기 좋은 노래들입니다. 인생의 참된 길이 어디에 있는지, 어둠을 밝히는 빛이 무엇인지 가사를 통해 부드럽게 전해보세요.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진심을 담은 찬양 한 곡이 마음 문을 열기도 하니까요.

     

     

    4. 전도와 선교 - 부르심과영접 (519장~539장)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오오..." 집 나간 자녀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찬양들입니다. 전도 집회의 결신 시간이나 새가족을 환영할 때, 주님의 따뜻한 초청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주님은 문밖에 서서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5. 전도와 선교 - 믿음과확신 (540장~549장)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초신자세례 교육을 받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찬양입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세상이 흔들려도 변치 않는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세요. 믿음의 뿌리가 단단해지도록 돕는 귀한 고백들입니다.

     

     

    마무리하며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전도와 기도를 통해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크기에, 우리도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겠지요.

     

    우리의 찬양을 통해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작은 선교사로 살아가는 여러분을 라이즌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