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37장 저 건너편 강 언덕에
(1)저 건너편 강 언덕에 아름다운 낙원 있네
믿는 이만 그 곳으로 가겠네
황금 문을 들어가서 주님 함께 살리로다
너와 날 위해 황금 종 울린다
저 울리는 종소리와 천사들의 노랫소리
영광일세 할렐루야 기쁘다
빛나는 저 강 건너편 아름답고 영원한 곳
너와 날 위해 황금 종 울린다
(2)은빛바다 저 너머로 우리 모두 건너가서
죄와 고통 모든 슬픔 잊겠네
예수님의 사랑 속에 영원토록 살리로다
너와 날 위해 황금 종 울린다
저 울리는 종소리와 천사들의 노랫소리
영광일세 할렐루야 기쁘다
빛나는 저 강 건너편 아름답고 영원한 곳
너와 날 위해 황금 종 울린다
(3)우리 일생 다 지나고 주의 품에 편히 쉴 때
나의 영혼 자유함을 얻겠네
괴로운 짐 모두 벗고 주와 함께 살리로다
너와 날 위해 황금 종 울린다
저 울리는 종소리와 천사들의 노랫소리
영광일세 할렐루야 기쁘다
빛나는 저 강 건너편 아름답고 영원한 곳
너와 날 위해 황금 종 울린다
찬송가 237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천국
- 코드: Eb
- 박자: 4/4
찬송가 237장 '저 건너편 강 언덕에'의 작곡가는 프랑스 출신의 가극단 배우였던 다니엘 A. 다마벨(Daniel A. Demarbelle, 1813-1903)입니다. 그는 1887년에 이 찬송가를 작사하고 작곡하였습니다. 다마벨은 순회 악단의 음악가 겸 배우로 미국에서 활동하다가 후에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다마벨이 서커스 흥행업자로 여러 지역을 떠돌아 다니며 삶의 애환을 맛본 후에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인생 말년, 미국의 커크랜드에 정착하여 자신의 파란 만장했던 삶을 회고하면서 그와는 질적으로 대조되는 천국의 기쁨, 하늘의 소망을 대망하면서 영원한 안식을 노래한 것입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는 "저 건너편 강 언덕에 아름다운 낙원있네. 믿는 이만 그곳으로 가겠네. 황금 문을 들어가서 주님 함께 살리로다. 너와 날 위해 황금 종을 울린다. 저 울리는 종소리와 천사들의 노랫소리"로 시작하여, 천국의 기쁨과 하늘의 소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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