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29장 아무 흠도 없고
(1)아무 흠도 없고 거룩 거룩 하신
주 하나님 어린양이 죽임을 당했네
(2)이는 날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사 깨뜨리신 주님의 몸일세
(3)이는 날 위하여 형벌을 받으사
주가 친히 대신 흘린 주의 보혈일세
(4)이는 주가 지금 나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양식이요 마시는 잔일세
(5)심히 사모하는 떠나셨던 주님
속히 세상 다시 올 때 반가이 뵙겠네
(6)우리 그 때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의 자비함과 은혜 널리 전파하세
찬송가 229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성찬
- 코드: Eb
- 박자: 3/4
찬송가 229장 '아무 흠도 없고'의 작사자는 일본의 성결교 지도자인 사사오 데쓰사부로(T. Sasao)이며, 작곡가는 A. Chapin입니다. 사사오 데쓰사부로는 일본 홀리네스교단에서 활동하며 여러 찬송을 남겼습니다.
이 찬송은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및 사랑의 희생을 노래한 곡으로 성찬식 때 불리는 곡입니다. 한 개인이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살과 피를 주신 그분을 널리 전파해야 한다고 간증하는 성찬 전례용 찬송가입니다.
작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곡은 503장 (고요한 바다로), 536장 (이 곤한 인생이)과 같은 곳에서 사용된 5음제를 사용하였으며, 이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특히 잘 맞는 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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