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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새찬송가 분류] 메마른 맘에 단비를 내리는 "성령" 찬양 모음 (강림/은사)

by prewoman 2025. 12. 14.
[새찬송가 분류] 메마른 맘에 단비를 내리는 "성령" 찬양 모음 (강림/은사)
[새찬송가 분류] 메마른 맘에 단비를 내리는 "성령" 찬양 모음 (강림/은사)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유난히 마음이 건조하고, 무기력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마치 물기 없는 광야에 서 있는 기분이 들 때가 있죠. 그럴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분은 바로 '성령님'입니다.

     

    새찬송가의 '성령' 파트는 우리 안의 차가운 마음을 녹이고,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는 성령님을 간절히 부르는 노래들로 채워져 있어요.

     

    특히 성령강림절이나 뜨거운 기도회를 준비할 때, 혹은 홀로 골방에서 깊은 기도로 나아가고 싶을 때 이 찬양들이 귀한 통로가 되어줄 거예요.

     

     

    [새찬송가 분류] 메마른 맘에 단비를 내리는 '성령' 찬양 모음 (강림/은사)
    [새찬송가 분류] 메마른 맘에 단비를 내리는 '성령' 찬양 모음 (강림/은사)

     

     

     

    오늘 포스팅에서는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는 두 가지 주제의 찬양을 모았습니다.

    • 불같이 바람같이 임하시는 성령 강림
    • 우리를 도우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은사

    찬양 속에 거하시는 성령의 단비가 여러분의 심령을 촉촉하게 적시기를 소망합니다.

     

     

     

    1. 성령 - 성령강림 (182장~195장)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이 가사처럼 우리의 갈급함을 아시고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초대교회 마가의 다락방에 임했던 불 같은 성령을 사모해 보세요. 무미건조했던 예배가 감격으로 변하고, 식어졌던 가슴이 다시 뜨거워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부흥회나 통성 기도 시간에 목소리 높여 부르기 정말 좋은 곡들입니다.

     

     

    2. 성령 - 은사 (196장~197장)

    성령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실 뿐만 아니라, 세밀하게 우리 삶을 도우시는 '보혜사'이십니다. 내 힘으로 안 되는 일들, 변화되지 않는 성품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나요?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성령의 은사를 구해보세요. 차분한 마음으로 가사를 읊조리며 부르기 좋은 찬양입니다.

     

     

    마무리하며

    우리는 매일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주님을 의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한 찬양들을 통해 메마른 곳에 단비가 내리고, 차가운 곳에 따뜻한 바람이 부는 성령 충만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기를 기도해요.

    오늘도 성령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