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1)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 울 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 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2)아침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 듯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들려주신 귀한 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3)홀로 누워 괴로울 때 헤매다가 지칠 때
부르시던 찬송 소리 귀에 살아옵니다
반석에서 샘물 나고 황무지에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 것 없어라

(4)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게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 있게 살리라
풍파 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

찬송가 579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어버이
코드: D
박자: 4/4

찬송가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의 작곡가는 구두회 교수이며, 작사는 주요한 선생입니다. 구두회 교수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주요한 선생은 장관을 역임한 정치가였으며, 언론인으로도 또 문학가로 다양한 경력을 가진 장로교 평신도였습니다.

이 곡은 1967년에 [개편 찬송가] 편찬 시 찬송가위원회에서 주요한 선생에게 '어머니 날' 찬송의 작시를 위촉하여 쓴 찬송입니다. 통일 [찬송가] (1983년)에 수록될 때 1절의 첫 줄의 가사 "어머님의 사랑보다 더 귀한 것 있으랴"가 "어머님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 곡의 작곡 배경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검색 결과에서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곡이 작곡된 정확한 시기나 배경, 그리고 작곡가와 작사가의 의도 등에 대한 정보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곡이 창작된 동기나 배경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