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553장]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553장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1)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어서 깨어 일어나
주님 앞에 모두 모여서 기쁜 찬송 드리세
지난 일을 감사하며 주의 일에 힘쓰며
서로 돕고 사랑하여 천국 가정 이루세

(2)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새 마음을 가지고
말씀으로 양식 삼고서 기도하기 힘쓰세
주님께서 허락하신 주의 가정 위하여
서로 돕고 사랑하여 주의 사명 다하세

(3)새해 아침 환히 맑았네 나도 장성 하여서
주님 안에 높은 뜻 품어 선한 꿈을 세우세
하루하루 세월 아껴 최선 다해 살면서
서로 돕고 사랑하여 주의 사명 다하세

(4)새해 아침 환희 밝았네 새론 결단 하고서
지난 일을 모두 잊고서 새로운 맘 가지세
어제보다 오늘 더욱 신실하게 살면서
서로 돕고 사랑하여 천국 소망 이루세 아멘

찬송가 553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새해송구영신)
코드: Eb
박자: 4/4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는 새찬송가 553장으로, 작사는 김소엽이고 작곡은 명정훈입니다. 명정훈 목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명제순 원로장로의 3남으로, 공대를 졸업한 후 서울신대 연대교육대학원을 나와 송현성결교회 부목사로 재직 중이며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겸임교수로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새해를 맞이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의지와 결단을 담은 송구영신 즉 새해맞이 찬송입니다. 이 찬송가는 성도들이 새해를 맞이하며 새롭게 마음을 다짐하고, 지난 일을 모두 잊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며, 어제보다 오늘 더욱 신실하게 살아가며, 서로 돕고 사랑하여 천국의 소망을 이루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명정훈 목사는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69년, 순복음교회 교회학교에서는 아동1부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쳤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배워온 바이올린 실력으로 명정훈 목사는 교회음악과 작곡과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 찬송가를 작곡하였고, 그 중 한 곡이 이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찬송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