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483장] 구름같은 이 세상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483장 구름같은 이 세상

(1)구름 같은 이 세상 모든 부귀영화
나는 분토와 같이 내어 버리고서
오직 천국의 복을 사모하며 사니
구원 받은 내 이름 기억 하옵소서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 하옵소서

(2)주여 보배 피로써 모든 죄 씻으사
나의 부정한 것을 씻어 맑히소서
흰 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었으니
구원 받은 내 이름 기록 하옵소서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 하옵소서

(3)죄가 하나도 없고 아무 병도 없는
영화롭고도 밝은 천국 올가가서
주와 함께 그 곳에 길이 살겠으니
이런 소망의 삶은 참된 행복이라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 하옵소서

찬송가 483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미래와소망
코드: Ab
박자: 3/4

찬송가 483장 '구름같은 이 세상'의 작곡가는 메리 A. 키더(Mary Ann Pepper Kidder, 1820~1905)와 프랭크 M. 데이비스(Frank Marion Davis, 1839~1896)입니다. 메리 키더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난 침례교 복음찬송 작가로, 천여 편 이상의 찬송시를 썼습니다. 그녀의 작품에는 거룩한 천국을 사모하며 살겠다는 결심과 자세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곡은 1876년에 프랭크 데이비스가 작곡하였습니다.

이 찬송은 천국의 복을 사모하며 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구원받은 내 이름이 기억되길 바라는 소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은 '구름같은 이 세상 모든 부귀영화 나는 분토와 같이 내어 버리고서 오직 천국의 복을 사모하며사니 구원받은 내 이름 기억 하옵소서'라는 가사로 시작합니다.

이 찬송은 미국에서 작곡되었지만,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찬송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며, 천국에 대한 그리움과 사모를 표현하는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