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75장 인류는 하나 되게
(1)인류는 하나 되게 지음 받은 한 가족
우리는 그 속에서 협조하며 일하는
형제와 자매로다 형제와 자매로다
(2)죄악은 뿌리 깊게 우리 맘에 도사려
편당심 일으키며 차별의식 넣어서
대화를 막으련다 대화를 막으련다
(3)주님의 십자가로 화해하는 본 보여
불신의 이 땅 위에 믿음 사랑 되찾는
새 세계 명하신다 새 세계 명하신다
(4)영광도 부끄럼도 함께 받는 우리니
믿음과 소망으로 튼튼하게 뭉쳐서
이 어둠 뚫고 가자 이 어둠 뚫고 가자
찬송가 475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화해와평화
- 코드: Eb
- 박자: 3/4
인류는 하나 되게'는 새찬송가 475장으로, 가사는 홍현설 목사가 작사하였습니다. 홍현설 목사는 1911년부터 1990년까지 생활하였으며, 감리교신학대학에서 기독교 윤리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감신대 교가와 빌리 그레이엄 전도 대회 등 수편의 찬송시를 썼습니다.
이 곡은 처음에는 안신영 장로가 작곡하였으나, 잘 불리지 않아 통일 찬송가(1983년) 편찬 시에 연세대학교 나인용 교수가 다시 작곡하였습니다. 나인용 교수는 1936년 이후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하나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1967년 개편 찬송가에 처음 수록되었습니다. 그 후 1983년 통일 찬송가에 이 가사와 곡이 함께 수록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인류의 단결과 평화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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