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1)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2)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3)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 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4)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찬송가 406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평안과위로
- 코드: Ab
- 박자: 4/4
찬송가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는 렐리아 네일러 모리스(Lelia Naylor Morris, 1862-1929)라는 여성이 작사하고 작곡한 곡입니다. 그녀는 미국 성공회(Methodist Episcopal Church)에서 헌신 봉사하던 교인으로 많은 찬송가를 작사 작곡하였습니다. 그녀는 61세에 눈이 어두워져 아무것도 볼 수 없었는데도 1,000여 편의 찬송시와 많은 곡을 남겼습니다.
이 찬송가는 그녀의 신앙 생활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되었습니다. 그녀의 찬송시에는 인간을 당황하게 하고 난처하게 만드는 어려운 삶의 상황을 다음의 단어들로 표현하였습니다: '곤한 내 영혼', '풍랑', '폭풍', '세상 친구로부터 버림 받음', '믿음 연약해짐', '위태할 때', '모든 짐' 등입니다. 이러한 인간적 상황을 두려움 없이 태연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크리스천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나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크리스천들이 지배당하여 희망을 잃고 좌절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찬송가는 그런 상황에서도 주님의 영원한 팔을 의지하며, 주님의 구원을 노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그녀의 눈이 어두워진 후에도 계속 찬송가를 작곡하게 된 그녀의 끈질긴 믿음과 헌신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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