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1)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2)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3)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찬송가 393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인도와보호
코드: Eb
박자: 3/4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는 미국 감리교 목사인 토마스 오. 치숌(Thomas O. Chisholm, 1866~1960)이 1923년에 작사하였고, 무디성경학교에서 오랫동안 음악 편집자로 일했던 윌리엄 M. 러니연(William M. Runyan, 1870~1957)이 치숌의 가사를 위해 작곡하였습니다.

치숌은 건강상의 문제로 모고히를 중단해야 했지만, 그는 평생 동안 찬송시를 썼습니다. 이 찬송시는 예레미야애가 3장 23절 말씀에 근거하여 작사하였습니다. 러니연은 그의 작곡한 이 곡을 복음찬송집 'Songs of Salvation and Service' (1923)에 처음 수록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무디성경학교의 비공식적인 교가로 사용될 정도로 많이 불리는 20세기 복음찬송입니다. 그리고 이 곡의 이름인 "FAITHFULNESS" (신실)는 미국 침례교 찬송가에 처음 수록될 때 작곡자 러니연이 붙인 것으로, 가사의 내용에서 따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