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1)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 하구나 위태 하구나

(2)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성난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하니
아 가련 하구나 가련 하구나

(3)절망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 올린다

(4)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보사
성난 풍랑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인생을 살리소서
오 우리 하나님 우리 하나님

(5)모진 바람 또 험한 큰 물결이
제 아무리 성내어 덮쳐도
권능의 손 그 노를 저으시니
오 잔잔한 바다 잔잔한 바다

찬송가 345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시련과극복
코드: E
박자: 6/8

찬송가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는 김활란 박사가 작사하고 이동훈이 작곡한 곡입니다. 김활란 박사는 인천 태생으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 기독교 교육가인 김활란 (金活蘭;1899-1970)박사가 조국의 운명이 마치 만경창파의 배처럼 위험하지만, 나라의 안녕을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에 부탁하는 마음으로 1921년 작시하였다. '활란' (活蘭)이라는 이름은 세례명인 헬렌 (Helen)을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며, 호는 우월 (又月)입니다.

이동훈은 이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이 곡은 캄캄한 밤과 사나운 바람, 그리고 그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