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32장] 우리는 부지런한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332장 우리는 부지런한

(1) 우리는 부지런한 예수님의 일꾼
의롭고 풍성한 나라의 주인
일하며 믿음의 꽃을 피우고
땀흘려 사랑의 열매를 맺자

(2)우리는 충성하는 예수님의 일꾼
참되고 화평한 믿음의 형제
연장을 든 손에 생산이 있고
힘쓰는 노력에 부요가 있다

(3)우리는 전도하는 예수님의 일꾼
하나님 기업을 계승한 자녀
거친들 옥토로 만들어 내고
황무지 낙원으로 가꾸어 가자

찬송가 332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소명과충성
코드: F
박자: 6/8

찬송가 332장 '우리는 부지런한'의 작곡가는 이영수 교수입니다. 이영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한국 성가협회 회원, 전자음악연구회 회원이기도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가곡 ""엄마야 누나야"", ""숲속의 천내동"", ""가을"" 등이 있으며, 영남대학교 합창단 지도교수 및 영남대학교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이 찬송가의 작사자는 오병수 목사로, 그는 충북 황간 출신으로 피어선 기념 성경 학원과 만주 신학원, 한국 신학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만주 요양 교회에서 전도사로, 육군 본부와 육군 사관학교에서 종군목사로 사역하였으며, 시흥교회와 삼각 교회를 거쳐 신성 북교회에서 시무하다가 서울 동노회 제14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 찬송가 공회 가사 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찬송가 332장 '우리는 부지런한'은 그리스도인의 근로정신을 일깨우는 노래로, 현실 도피성 찬양이 아닌 현실생활 속에서 믿음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을 노래합니다. 이 찬송가는 처음 한국찬송가 위원회에서 발행한 [한국 찬송가집, 1987]에 김국진 장로 작곡으로 실렸으며, 이번 개편에 작곡을 새로 하여 채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