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96장] 죄인 구원하시려고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296장 죄인 구원하시려고

(1)죄인 구하시려고 피를 흘려 주시옵고
거역하고 돌아서면 채찍으로 붙드셨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어찌 능히 헤아리며
하나님의 깊은 사랑 어찌 능히 감당할까

(2)크신 은혜 우리에게 항상 내려 주시옵고
환난 시험 당할 때도 감당하게 하시오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 어찌 능히 헤아리며
하나님의 깊은 은혜 어찌 능히 보답할까

(3)하나님의 크신 경륜 우리 삶을 주관하고
선한 뜻을 이루시려 연단하여 주시오니
하나님의 크신 지혜 어찌 능히 헤아리며
하나님의 깊은 지혜 어찌 능히 깨달을까

찬송가 296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은혜와사랑
코드: Eb
박자: 3/4

찬송가 296장 '죄인 구원하시려고'의 작사자는 박형룡 목사이며, 작곡자는 김순세 교수입니다.

박형룡 목사는 1916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나 선천의 신성중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후 평양의 숭실대학교, 중국 난징의 금릉 대학교를 거쳐 미국 뉴저지의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의 남 침례교 신학교에서 기독교변중학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한국 교회의 정통적인 보수주의 교리와 개혁주의 신학을 체계화했으며, 그의 신학은 '청교도적 개혁주의 개혁신학'이라고 평가되었습니다.

김순세 교수는 감리교 장로이며 그의 삼형제 모두 찬송가를 작곡하였습니다. 그는 육군 군악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문리대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강남대학교 종교음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82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남가주 한인교회 음악 협회 회장, 나성 서울 코랄 상임 지휘자, 세계 음악 선교회 회장, 유인 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