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1)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2)나를 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3)나의 죄 속하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으니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4)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5)영원토록 내 할 말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의 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찬송가 252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회개와용서
코드: G
박자: 4/4

찬송가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의 작곡가는 로버트 로우리(Robert Lowry)입니다. 그는 미국 펜실바니아 주 태생의 침례교 목사이며 찬송 작가로, 버크넬 대학을 졸업한 후 침례교 목사로 안수받고, 펜실베니아 주, 뉴욕, 브룩클린 등지에서 목회를 했습니다.

이 찬송가는 힘차고 밝은 주제의 흐름이 이 찬송을 널리 알려지게 했습니다. 이 찬송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해 우리의 죄를 모두 씻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노래합니다. 이 찬송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라는 반복어구가 예수님의 속죄를 우리의 신앙의 중심부에 놓게 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은 한국 최초의 찬송가《찬양가, 1894》64장에 언더우드 선교사 번역으로 처음 채택된 찬송인데 약간만 수정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로우리 목사의 신앙 고백으로 "예수의 피밖에 없네"라는 구절을 절마다 세 차례씩 사용함으로써 오직 예수의 피만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