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36장 우리 모든 수고 끝나
(1)우리 모든 수고 끝나 세상 장막 벗고서
모든 근심 걱정 사라진 후에
주를 뵙고 성도 함께 면류관을 쓰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성도들이 함께 올 때 기뻐 노래하리라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
호산나를 높이 불러 왕의 왕을 맞으리
새 예루살렘에서
(2)가는 길이 외로워도 주님 나를 붙드니
시험 환난 근심 걱정 없으며
주를 믿고 따라가면 그의 뜻을 알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성도들이 함께 올 때 기뻐 노래하리라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
호산나를 높이 불러 왕의 왕을 맞으리
새 예루살렘에서
(3)내가 세상 작별하고 모든 눈물 거둔 후
주의 영광 찬란하게 비칠 때
나를 구속하신 주를 기쁨으로 뵈오리
새 예루살렘에서
성도들이 함께 올 때 기뻐 노래하리라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
호산나를 높이 불러 왕의 왕을 맞으리
새 예루살렘에서
(4)아름다운 그 곳에서 구속받은 성도와
사랑하는 주님 만나 뵈올 때
주의 영광 노래하며 영원토록 살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성도들이 함께 올 때 기뻐 노래하리라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
호산나를 높이 불러 왕의 왕을 맞으리
새 예루살렘에서
찬송가 236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천국
- 코드: Ab
- 박자: 4/4
찬송가 236장 '우리 모든 수고 끝나'의 작곡가는 찰스 브렌튼 위드마이어(Charles Brenton Widmeyer, 1884-1974)입니다. 그는 웨스트버지니아의 모건에서 출생하여 로스앤젤레스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포인트 로마 나사렛 대학교의 총장을 지냈으며 나사렛교단 성직가 파송위원회의 회장직을 역임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찰스 위드마이어 총장이 1911년에 작사·작곡한 새 예루살렘 찬가로, 성결교단의 공식 찬송가인 [부흥성가, 1930]에 처음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는 "우리 모든 수고 끝나 세상 장막 벗고서, 모든 근심 걱정 사라진 후에, 주를 뵙고 성도 함께 면류관을 쓰리라"로 시작하여, 성도들이 함께 올 때 기뻐 노래하리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세상의 수고와 근심이 끝나고, 세상 장막을 벗고서 새 예루살렘에서 주를 만나며 성도들과 함께 면류관을 쓰게 될 그날을 기다리며, 그날이 오면 얼마나 기쁘게 노래하게 될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천국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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