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35장]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235장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1)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거룩한 백성들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원에 살겠네

(2)앞서 간 우리의 친구들 광명한 그 집에 올라가
거룩한 주님의 보좌 앞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3)우리를 구하신 주님도 거룩한 그 집에 계시니
우리도 이 세상 떠나 때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4)우리의 일생이 끝나면 영원히 즐거운 곳에서
거룩한 아버지 모시고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찬송가 235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천국
코드: G
박자: 4/4

찬송가 235장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의 작곡가는 틀리어스 클린턴 오케인(Tullius Clineon O'Kane, 1830-1912)이며, 작사가는 데윗 클린턴 헌팅톤(Dewitt Frederick Huntington, 1830-1912)입니다. 오케인은 미국 오하이오 출생의 교육자로, 이 찬송시를 부드러운 화음과 함께 흐르는 듯한 곡으로 작곡하였습니다. 그는 이 곡을 작곡하여 '제1성가집'에 수록 발표하였습니다.

헌팅톤은 미국 버몬트 주 타운샌드 출생의 감리교 목사로, 1898년부터 1908년까지 네브라스카의 웨슬리 대학 학장직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남감리교와 북감리교의 찬송가를 통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 찬송시는 "나의 말이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시 55:6)를 배경으로 지어졌습니다. 이 찬송의 성경적인 배경은 요한복음 14:2-3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로 가노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초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여서 살게 될 집에서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