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34장] 구주 예수 그리스도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234장 구주 예수 그리스도

(1)구주 예수 그리스도 다시 세상 오실 때
기쁨으로 우리 맞아 길이 같이 살겠네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본향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히 살겠네

(2)괴롬 없고 죽음 없는 하늘나라 올라가
그 생명의 강가에서 편히 쉬게 되리라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본향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히 살겠네

(3)천국에는 해와 달과 별과 등불 없어도
하늘나라 밝은 빛이 찬란하게 비치네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본향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히 살겠네

(4)하늘나라 찬양 소리 쉴 새 없이 들리고
거문고와 노랫소리 청아하고 묘하다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본향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히 살겠네

(5)만국 백성 사면에서 주의 보좌 둘러서
천사 노래 화답 하며 길이 찬양 하겠네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본향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히 살겠네

찬송가 234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천국
코드: C
박자: 6/8

찬송가 234장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작곡가는 실라스 존스 베일(Silas Jones Vail, 1818-1884)이며, 작사가는 디아 백스터(Lydia Baxter, 1809-1874)입니다. 베일은 미국 뉴욕주 출생의 사업가이자 찬송 작곡가로, 음악에 대한 취미를 가지고 성가를 수집하는데 큰 관심을 쏟았습니다. 그는 수집한 성시에 알맞는 곡을 작곡하여 발표하였으며, 이 찬송가도 그가 수집한 찬송시에 곡을 붙여 발표한 것입니다.

디아 백스터는 미국 뉴욕 파터스버그 출생의 여류 찬송 작시자로, 오랜 세월동안 병으로 고통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굳게 신뢰하였습니다. 그녀는 뜨거운 신앙에서 우러나오는 찬송시를 많이 작시하였고, 이 찬송가는 그녀가 세상을 떠나기 바로 2년 전인 1872년에 병상에서 쓴 것입니다. 그 내용은 그녀의 어려움과는 정반대로 빛, 찬란함, 편히 쉼, 영화, 화답, 노래 등 아주 밝은 세상의 언어를 구사하면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영화롭고 아름답게 도래할 천국을 기다리면서, 그날에 이루어질 일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빛, 찬란함, 편히 쉼, 영화, 화답, 노래 등 아주 밝은 세상의 언어를 구사하면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그녀의 신앙 체험에서 쓰여진 것으로, 그녀의 어려움과는 정반대로 빛, 찬란함, 편히 쉼, 영화, 화답, 노래 등 아주 밝은 세상의 언어를 구사하면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