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1)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게 하소서

(2)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민첩 하게 하소서

(3)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만 전파 하게 하소서

(4)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하늘나라 위하여 주 뜻대로 쓰소서

(5)나의 시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평생토록 주 위해 봉사 하게 하소서 아멘

찬송가 213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헌신과봉사
코드: G
박자: 3/4

'찬송가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의 작곡가는 볼프강 모차르트(Wolfgang Mozart, 1756~1791)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벤첼 뮐러(Vincel Muller, 1767~1835)의 작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주장은 김명엽 전 연세대 음대 교수가 제기하였으며, 그는 "찬송가 '나의 생명 드리니'와 '미사 12번 G장조'의 작곡가가 벤첼 뮐러로 수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작곡 배경으로는, 이 찬송가의 가사는 프란시스 리들리 하버갈(Frances Ridley Havergal, 1836~1879)이 작사하였습니다. 그녀는 영국 태생의 여류 찬송작가로, 35년간 신앙과 헌신, 예배와 봉사에 관한 찬송을 작사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하버갈이 1874년에 영국의 한 귀족의 집에 초대되어 5일 동안 머무는 동안, 그 가정의 모든 구성원을 구원시키는 놀라운 경험을 한 후에 작사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하버갈의 헌신과 그녀의 신앙 경험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생명을 드려 헌신하겠다고 했고, 그녀의 바람처럼, 그녀는 평생 동안 주의 사랑을 전파하는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 이 찬송가는 그녀의 신앙과 헌신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