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1)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일세
기쁘고 반가운 말씀 중에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 기쁘다
(2)구속의 은혜를 저버리고 어긋난 딴 길로 가다가도
예수의 사랑만 생각하면 곧 다시 예수께 돌아오리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 기쁘다
(3)구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리
영원히 찬양할 나의 노래 예수의 이름이 귀하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 기쁘다
(4)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나 또한 예수를 사랑하네
날 구원하시려 내려오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 기쁘다
(5)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마귀가 놀라서 물러가네
주 나를 이렇게 사랑하니 그 사랑 어떻게 보답할까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 기쁘다
찬송가 202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성경
- 코드: G
- 박자: 6/8
'찬송가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은 필립 폴 블리스(Philip Paul Bliss)가 작사하고 작곡한 찬송가입니다. 블리스는 미국에서 태어나 11살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후 침례교회에서 신앙을 키웠습니다. 그는 음악교사로서 일을 시작하였고, 26세가 되었을 때 조지 루트와 시카고의 음악잡지 간행인 캐디에게 자신이 만든 곡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에 무디 목사님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음악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1870년에 블리스가 시카고에서 다니엘 휘틀 목사와 함께 부흥집회를 하는 동안 작사, 작곡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작사, 작곡한 것으로, 그가 출판한 주일학교 노래집 ‘주일학교를 위한 매력’ (The Charm for Sunday, 1871)에 처음 수록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블리스는 '복음 찬송가'라는 이름으로 여러 권의 책을 냈는데, 이 찬송은 1874년에 발행한 '복음 찬송가'에 처음으로 수록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우리 찬송가에 처음으로 채택된 것은 언더우드 선교사의 '찬양가. 1894' 20장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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