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1)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찬송가 191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성령강림
코드: Ab
박자: 4/4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는 미국의 부흥사 허버트 버품(Herbert Buffum, 1879~1939)이 작사하고, D. M. 생크스(D. M. Shanks)가 작곡한 곡입니다. 이 찬송은 20세기 초에 작곡되었으며, 곡명 'HE ABIDES' (그가 거하신다)는 이 찬송의 주제를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작곡가 D. M. 생크스는 미국 버지니아 주 플로이드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이 찬송 외에도 "Do It for Jesus Today (오늘 예수를 위해 일하라), 1928" 이라는 찬송도 작곡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전혀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부흥성가 (1930년 208장)'에 염형우의 번역으로 처음 수록되었습니다. 이 찬송은 고난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신앙으로 기쁨의 생애를 살아간 버품 목사의 일생을 잘 드러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