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68장] 하늘에 찬송이 들리던 그 날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168장 하늘에 찬송이 들리던 그 날

(1)하늘에 찬송이 들리던 그 날 죄악이 가득한 그날 밤에
동정녀 몸에서 탄생한 주님 우리를 구하러 오신 예수
살아서 사랑 죽어서 구원 묻혀서 내 죄를 담당하사
부활로 우리를 구하신 예수 다시 오시리 영광의 그 날

(2)갈보리산으로 끌려 가시사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날
가시관 쓰시고 피 흘리시사 우리를 구하신 구주 예수
살아서 사랑 죽어서 구원 묻혀서 내 죄를 담당하사
부활로 우리를 구하신 예수 다시 오시리 영광의 그 날

(3)동산에 주 홀로 묻히신 그 날 고난을 이기고 쉬신 그 날
천사들 내려와 무덤을 지켜 우리게 소망을 주신 예수
살아서 사랑 죽어서 구원 묻혀서 내 죄를 담당하사
부활로 우리를 구하신 예수 다시 오시리 영광의 그 날

(4)무덤이 예수를 못 가둔 그 날 인봉한 그 돌이 굴러간 날
죽음의 권세를 깨뜨린 주님 하늘에 오르신 내주 예수
살아서 사랑 죽어서 구원 묻혀서 내 죄를 담당하사
부활로 우리를 구하신 예수 다시 오시리 영광의 그 날

(5)천사장 나팔이 울리는 그 날 하늘의 영광이 나타날 때
날 사랑하시는 참되신 친구 날 영접하시러 오실 예수
살아서 사랑 죽어서 구원 묻혀서 내 죄를 담당하사
부활로 우리를 구하신 예수 다시 오시리 영광의 그 날

찬송가 168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부활
코드: Db
박자: 9/4

'찬송가 168장 하늘에 찬송이 들리던 그 날'의 작곡가는 찰스 하워드 마쉬입니다. 그는 아이오와 주 마그놀리아에서 회중교회의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철저하고도 헌신적인 신앙을 유산으로 이어받은 미국의 대 피아니스트였습니다. 그는 피츠버그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피아노의 연주솜씨로 명성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찬송은 미국의 부흥사 J. Wilbur Chapman 목사가 쓴 찬송시로, 그의 부흥 집회의 반주자였던 마쉬에게 작곡을 의뢰하여 곡이 붙여진 복음찬송으로, 1910년에 나타났습니다. 곡명 "CHAPMAN"은 작사자의 이름을 딴 것인데, 미국 [침례교 찬송가] 위원회에서 붙인 것입니다.

이 찬송은 [부흥성가] (1930년, 236장)에 염형우의 번역으로 첫 줄이 '하늘에 찬송 소리나던 그 날'로 처음 수록되었습니다. 이 찬송은 주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재림을 기다리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