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67장] 즐겁도다 이 날 #가사/악보/NWC/MP3 다운로드

새찬송가 167장 즐겁도다 이 날

(1)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하늘이 열려
죽은 자가 다시 살아 나와서
생명의 주 예수 찬송 하도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승리 하셨네

(2)부활하신 주님 나타나시니
천지만물 모두 새 옷 입었네
꽃은 만발하고 잎이 우거져
승리하신 주를 찬송 하도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승리 하셨네

(3)생명의 주 예수 죽음 이기고
무덤문을 열고 살아 나셨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나셨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승리 하셨네 아멘

찬송가 167장 가사/찬양 배경

분류: 부활
코드: G
박자: 4/4

'찬송가 167장 즐겁도다 이 날'의 작곡가는 프랜시스 리들리 하버갈이며, 작사는 베난티우스 호노리우스 포르투나투스입니다. 이 찬송은 6세기 이탈리아의 감독이자 라틴계 시인인 포르투나투스가 110행으로 된 부활 찬송시 '잠시 핀 꽃'에서 뽑은 가사를 영국 성공회 엘러톤 신부가 영역하여 [영국 찬송가] (1868년)에 처음 수록했습니다.

작곡은 영국의 여류 작곡가 하버갈이 '황금 하프 소리'라는 찬송으로 작곡하여 그의 부친 윌리엄 하버갈 신부가 편찬한 찬송가 (1871년)에 수록되었습니다. 이 찬송은 그 후 '즐겁도다 이 날'의 찬송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찬송의 특징은 부활의 주님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신령으로 주를 찬송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찬송은 주가 살아나신 기쁜 날에 함께 살림을 받은 자들이 주를 찬송하며, 세상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는 사건임을 일깨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