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7장 하늘이 푸르고
(1)하늘이 푸르고 드높이 맑은 날
찬란한 아침이 열리며 밝았네
주 앞에 나아가 그 이름 부르면
지은 죄 많아도 용서해 주시리
(2)주 말씀 들으며 가슴을 여는 날
기쁨의 파도가 밀려와 닿았네
피곤한 몸과 맘 편안히 쉬는 날
성전에 나와서 주 찬양 하리라
(3)걱정과 근심이 없어진 좋은 날
새로운 희망이 솟구쳐 오르네
생명의 양식은 땅에서 맛보면
하늘의 은총을 넘치게 주시리
찬송가 47장 가사/찬양 배경
- 분류: 주일
- 코드: Eb
- 박자: 6/8
'찬송가 47장 하늘이 푸르고'의 작곡가는 김규태 교수이며, 그는 충남 서산 출생으로 대전 현대음악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1991년에 작곡되었습니다.
작사자는 강대식 목사로, 그는 소박한 시를 쓰는 시인이자 목회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늘과 구름 등 전원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연을 소재로 한 찬송시를 많이 썼습니다. 이 찬송가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출애굽기 20:8을 근거로 작사되었습니다. 하늘이 열린 맑은 날, 주 앞에 와서 예배드리면 기쁨의 파도는 물론 새로운 희망이 솟구쳐 오르며 주께서 하늘의 은총을 주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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