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의 '성경' 파트에는 이 귀한 말씀을 사랑하고, 주야로 묵상하며 그 가르침대로 살아가겠다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혹은 잠들기 전 펼쳐 든 성경 말씀 한 구절이 큰 위로가 되었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양식이자, 캄캄한 인생길을 비추는 유일한 등불입니다.
![[새찬송가 분류]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인 "성경" 찬양 모음 (말씀/통독)](https://blog.kakaocdn.net/dna/bIPqDP/dJMcafrAgJ5/AAAAAAAAAAAAAAAAAAAAAI7oKVgI_ViCM38Tn9oiXGNHDcySCEeqR_mGksqI8jaK/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TEK3ylnnFnYIGwweXJR1sFXU16Y%3D)
설교 말씀을 듣기 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싶을 때, 혹은 교회에서 성경 통독이나 제자 훈련을 시작할 때 이 찬양들을 함께 불러보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꿀송이보다 더 달콤한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는 마음을 담은 찬양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딱딱한 활자가 살아있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래요.
1. 성경 (198장~206장)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어릴 적 어머니의 무릎 위에서 듣던 말씀, 힘들 때 나를 붙들어주던 그 말씀이 떠오르는 찬양들입니다. 말씀 앞에서 내 생각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이 뭐라 말씀하시는지 귀 기울이겠다는 겸손한 결단을 드려보세요. 설교 전 준비 찬송으로도 참 좋고, 개인 묵상(QT) 시간에 나지막이 부르면 마음이 차분해진답니다.
- [찬송가 198장] 주 예수 해변서
- [찬송가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
-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찬송가 201장] 참 사람 되신 말씀
- [찬송가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 [찬송가 203장] 하나님의 말씀은
-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 [찬송가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 [찬송가 206장] 주님의 귀한 말씀은
마무리하며
세상에는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있지만,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책은 오직 성경뿐입니다.
오늘 소개한 찬양 가사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발에 등이 되고 길에 빛이 되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안에서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